황 권한대행, 靑실장 3명·수석 9명 사표 모두 반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 9명이 제출한 사표를 모두 반려했습니다.

황 권한대행 측은 현재의 엄중한 안보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사표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 측은 또, 한치의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긴급한 현안 업무가 마무리될 있게 하기 위해 사표 반려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황 권한대행이 사표를 반려한 만큼, 앞으로 대통령 기록물 이관 작업과 청와대 업무 인수인계 등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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