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화재로 70대 중태…주민 일부 대피


어젯(13일)밤 11시 40분쯤 경남 김해 외동의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2살 이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일부 주민은 잠을 자다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집안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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