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쓴 불복 선언 메시지…박 전 대통령이 노린 것은

<앵커>

오늘(13일)은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SBS 원일희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 사저로 돌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던진 메시지입니다. 헌재 판결에 사실상 불복을 시사하는 거 아니냐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먼저,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 다시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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