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국내 팬들 앞에서 우승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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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 올해는 꼭 국내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인비의 팬 사인회에서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는데요, 이 자리에서 박인비는 2020년 도쿄올림픽 재도전 선언과 함께 KLPGA투어 첫 우승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인비/LPGA 통산 18승 : 국내 팬들 앞에서 우승을 꼭 하고 싶고 올해도 2개에서 3개(대회) 정도는 참가할 것 같고요, 그 안에 꼭 우승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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