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주인에 흉기 휘두른 강도범 11시간 만에 검거


서울 성북경찰서는 슈퍼마켓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현금과 담배를 훔친 혐의로 37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밤, 흉기를 휘둘러 슈퍼마켓 주인을 다치게 하고 현금 50만 원과 담배 3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도주 11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강 씨는 출소 3개월여 만에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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