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지소울-민 결별설,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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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지소울과 민이 약 6개월 간의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SBS funE에 “두 사람의 결별설 관련해서는 사실 확인에 시간이 좀 걸릴 듯하다. 정리되면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지소울과 민이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부탁드린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소울과 민은 데뷔 전 JYP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을 해외에 데뷔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미국에서 생활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후 오랜 시간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데뷔했다. 민은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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