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밤 9시 15분쯤 전북 정읍시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지붕 위로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밤 9시 15분쯤 전북 정읍시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7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지붕 위로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