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장하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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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골퍼 장하나가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장하나 선수가 오늘(7일)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 대회의실에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장하나는 푸르메재단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The Miracles)' 의 13번째 회원이 됐습니다.

장하나는 "골프 팬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에 장애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장애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돼 한 걸음 내딛을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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