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당국이 안보 위협을 이유로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최종 예선전에 자국 축구팀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미딘 모하마드 알리 말 레이시아 축구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강철 북한 대사 추방을 결정한 만큼 이 시기에 말레이시아인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아 보인다"고 출전 금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안보 위협을 이유로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최종 예선전에 자국 축구팀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미딘 모하마드 알리 말 레이시아 축구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강철 북한 대사 추방을 결정한 만큼 이 시기에 말레이시아인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아 보인다"고 출전 금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