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안타 생산 재개…시범경기 타율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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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시범경기 5번째 안타를 쳤습니다.

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펙트럼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 2사 1,3루에 등장한 박병호는 시범경기 첫 번째 볼넷을 골랐고 3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물러났습니다.

박병호는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크 애플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쳐 두 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4할 1푼 7리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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