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김치냉장고 화재 취약…"정기적 점검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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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한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김치냉장고 화재는 233건으로 2014년의 약 2배에 달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오래된 배선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7년 이상 장기간 사용한 김치냉장고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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