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기한 '부엉이 카페'…동물 학대 논란 휩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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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번에는 일본에서 온 소식입니다.

일본에서는 요즘 이색 동물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그 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부엉입니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부엉이들이 카페 안 이곳저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죠.

사람들은 신기한 듯 부엉이를 구경하고, 만져도 봅니다.

이 부엉이 카페는 시간별로 예약이 꽉 찼을 정도로 최근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 카페라고요.

하지만 논란도 있습니다.

일부 동물보호단체에선 야생 동물인 부엉이를 낮 시간대 깨어 있게 하는 건 학대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이색카페도 좋지만, 부엉이에 대한 배려도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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