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권, 입장권 수입 '대박'…평창 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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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입장권 수입이 조직위원회 예상보다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한 4대륙 대회 입장권 수입이 6억 8천만 원으로, 목표치를 2배나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3만 8천 석이 팔려 86%의 판매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월드컵 수입도 1억 7천만 원에 달해 피겨와 쇼트트랙이 평창올림픽의 흥행 카드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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