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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야외활동 나선 아기 판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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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도 처음으로 야외 활동에 나선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기 판다들이 나무 위를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야외 환경이 낯설긴 하지만, 두 마리 모두 호기심에 자꾸만 꼭대기로 올라가죠. 이걸 본 어미 판다가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아기 판다를 입으로 물고 단번에 나무 아래로 끌어내립니다.

생애 첫 정상을 향한 도전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아직은 모든 게 서툰 쌍둥이 아기 판다들, 어미 판다와 사육사의 관심과 사랑으로 야생에 잘 적응하길 기대해 봅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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