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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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곁을 떠나 보육원에서 자라고 있는 밥상이 문제입니다. 지난 4년간 오른 식대가 고작 1년에 70원입니다. 보건복지부 권고기준보다도 천원 넘게 부족합니다. 그렇다보니 한참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 먹을 게 부족해서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식대를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만큼만 올리는 데 일년 60억원이 듭니다. 정유라가 공짜로 지원받은 말값보다 쌉니다. 

영상 제작 : 권영인, 김혜린, 윤유림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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