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소녀를 기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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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눈길>의 주연배우 김새론, 김향기 님을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배지를 공식석상에 설 때마다 착용한다는 두 배우. 사실 두 배우가 찬 배지는 비슷한 또래의 한 학생이 만들었습니다. 서울미술고등학교 박신희 학생은 디자인 재능기부로 만든 배지 판매금 전액을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이 살고 계신 나눔의 집에 기부했습니다.

현재 나눔의 집에서는 할머니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기억할 수 있도록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모아 주신 작은 정성은 추모공원 설립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 박신희 학생이 예쁜 마음으로 만든 배지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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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종훈, 이은재/  그래픽 김태화/  펀딩운영 이영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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