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인 '회상 열차 극동 시베리아 실크로드 오디세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오늘(24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사업은 1937년 스탈린의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경로인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 6500km를 동포들이 따라가며 고난의 역사를 되새기는 행사입니다.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인 '회상 열차 극동 시베리아 실크로드 오디세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오늘(24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사업은 1937년 스탈린의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경로인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 6500km를 동포들이 따라가며 고난의 역사를 되새기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