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측 “나혜미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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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에릭이 12세 연하 띠동갑 배우 나혜미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에릭 측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에릭 측은 “본인 확인 결과 그동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고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이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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