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훈, 피트니스사업 실패로 회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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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몸짱'으로 알려진 배우 이훈씨가 피트니스 클럽 사업 실패로 법원에서 회생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회생1단독 박성만 판사는 최근 이씨에게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고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회생 절차는 채무의 일부를 갚으면 나머지를 탕감해줘 재기를 돕는 제도입니다.

채권조사 절차를 거쳐 나올 이씨의 회생 계획안에 채권자들이 동의하면 회생 신청이 인가됩니다.

이 씨는 최근 자신이 벌여오던 피트니스 클럽 사업이 어려움을 겪어 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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