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빌려 간 돈을 갚으라고 재촉했다는 이유로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47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8일 저녁 8시쯤 경기 광주시 자신의 빌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애인 49살 씨가 빌려 간 돈 230만원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빌려 간 돈을 갚으라고 재촉했다는 이유로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47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8일 저녁 8시쯤 경기 광주시 자신의 빌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애인 49살 씨가 빌려 간 돈 230만원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