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강호 바르셀로나, 충격의 참패…16강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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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강호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에 4대 0 패배를 당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생제르맹의 디 마리아에게 그림 같은 두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디마리아는 전반 18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10분에도 감각적인 중거리포로 골문 구석을 찌르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생제르맹이 4대 0 완승을 거뒀고,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침묵한 바르셀로나는 16강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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