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그리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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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190여 점의 파스텔 그림을 그린 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손가락이 반들반들할 정도로 닳아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합니다. 할머니에게 그림이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김근아 인턴 / 디자인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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