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저녁 7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충남대 근처에서 50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38살 안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시외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저녁 7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충남대 근처에서 50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38살 안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시외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