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외벽에 쌓아놓은 종이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만 원 정도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재활용 종이상자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외벽에 쌓아놓은 종이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만 원 정도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재활용 종이상자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