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60대 빙벽 등반 중 추락해 중상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청량산 자락에 있는 산북폭포에서 빙벽 등반하던 67살 A 씨가 추락했습니다.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산북폭포는 겨울에 장기간 얼어서 동호인이 빙벽을 등반하고자 찾는 곳입니다.

경찰은 A 씨 일행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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