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서 고소작업차 넘어져 3명 부상


어제(11일)저녁 9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고소작업차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소작업차 운반대에 타고 있던 22살 박 모 씨가 아래로 떨어져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박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가게 개업식 뒤 지인들과 함께 고소작업차 운반대에 직접 타고 시운전을 하다 조작 미숙으로 차량이 무게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