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악천후 속 PGA 공동 선두…2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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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 오랜만에 PGA투어에서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통산 2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페블비치 골프장의 3개 코스 가운데 노승열은 바람이 덜 불었던 스파이그래스 힐 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조던 스피스가 3언더파, 멋진 벙커 샷 버디를 선보인 필 미컬슨이 1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추격했습니다.

최경주는 1오버파 공동 58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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