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위해 논두렁에 불을 놓던 80대가 야산으로 옮겨붙은 불을 끄다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용인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4살 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야산 일부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조 씨가 논두렁에 불을 놓던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조 씨가 야산으로 옮겨붙던 불을 끄려다 강풍에 불이 번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사를 위해 논두렁에 불을 놓던 80대가 야산으로 옮겨붙은 불을 끄다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용인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4살 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야산 일부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조 씨가 논두렁에 불을 놓던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조 씨가 야산으로 옮겨붙던 불을 끄려다 강풍에 불이 번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