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8시 5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음식점 냉장창고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을 끄려던 식당 종업원 25살 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손님 등 모두 7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고기 숙성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종업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9일 저녁 8시 5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음식점 냉장창고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을 끄려던 식당 종업원 25살 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손님 등 모두 7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고기 숙성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종업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