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공사 조기 마무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 대회시설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해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행은 오늘(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0차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 확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행은 이제부터는 실제 운영 준비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참가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었는지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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