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한 후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4,5위권을 맴돌던 안 지사는 반기문 전 총장 사퇴 후 단숨에 각종 조사에서 2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너무 진지한 것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던 안 지사는 어느 새 '충남 엑소'가 됐고, 이제는 1위 문재인 후보도 견제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획:권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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