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여수시 학동 여수 제1청사 앞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69살 A씨가 시너 2통을 가지고 버스 운전석으로 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김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버스에 탑승하면서 욕설과 함께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으며, 승객들이 곧바로 뒷문으로 대피했습니다.
오늘(6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여수시 학동 여수 제1청사 앞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69살 A씨가 시너 2통을 가지고 버스 운전석으로 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김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버스에 탑승하면서 욕설과 함께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으며, 승객들이 곧바로 뒷문으로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