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은빛' 안바울, 유도회 선정 2016년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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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안바울이 대한유도회 선정 '2016년 최우수선수'가 됐습니다.

대한유도회는 결산이사회를 통해 안바울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뒤셀도르프 그랑프리와 3월 마스터스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낸 안바울은 세계랭킹 1위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안바울은 최근 국제유도연맹, IJF로부터 66kg급 세계 1위 상금 5만 달러를 받은 데 이어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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