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반기문, 명예 지키는 길 선택…더 중요한 일 감당할 것"


김부겸 민주당 의원은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반 전 총장이 명예를 지키는 길을 선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정치적 입장 차이를 떠나 반 전 총장은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인물"이라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위해 더 중요한 일을 감당할 때가 오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