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옆 숲에서 69살 김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지문을 채취해 김씨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시신에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유족을 찾는 한편 숨진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옆 숲에서 69살 김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지문을 채취해 김씨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시신에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유족을 찾는 한편 숨진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