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라보프, 反트럼프 시위 중 시비붙어 경찰 체포


영화 '트랜스포머'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반 트럼프 시위에 참여하다가 행인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라보프는 뉴욕 퀸스 영상박물관 앞에서 시위를 하던 중 25세 남성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상대 남성의 얼굴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라보프는 경범죄로 기소될 전망입니다.

라보프는 취임식 직후부터 박물관 앞에 생중계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반 트럼프 시위를 해 왔습니다.

라브로프와 동료 2명은 트럼프 임기 내내 대중 참여형 반 트럼프 예술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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