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건물에서 청소 일하는 아주머니는 "억울하다"는 최순실 씨의 말을 듣고 진짜 억울한 쪽은 자기라는 생각에 '염병'이란 험한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 씨가 국정을 농단하는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팍팍한 삶을 이어가느라 고생한 많은 이들의 기분이 나만 법 지키면서 욕심 안 부리고 산 게 억울하다.
이것일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특검 건물에서 청소 일하는 아주머니는 "억울하다"는 최순실 씨의 말을 듣고 진짜 억울한 쪽은 자기라는 생각에 '염병'이란 험한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 씨가 국정을 농단하는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팍팍한 삶을 이어가느라 고생한 많은 이들의 기분이 나만 법 지키면서 욕심 안 부리고 산 게 억울하다.
이것일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