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웃찾사' 개그청문회 소환…러브스토리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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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커플이 ‘웃찾사-개그청문회’ 소환장을 받았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개그청문회’는 인기 개그맨들을 청문회에 소환해 낱낱이 심문하는 코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에선 ‘공개 연인’ 김민기와 홍윤화가 증인으로 출석했고, 개그 위원들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파헤쳤다.

김민기와 홍윤화 커플은 최근 ‘콩닥콩닥 민기쌤’이란 코너를 론칭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코너에서 홍윤화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김민기는 ‘꿀민기’, ‘사랑꾼’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황이다.

앞서 ‘개그청문회’는 결혼을 앞둔 강재준과 이은형 커플을 소환, 이태원 총각파티의 진상을 밝혀낸 바 있다. 이에 김민기-홍윤화 커플과 관련해선 어떤 비밀을 폭로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민기-홍윤화 커플이 ‘개그청문회’에 소환된 ‘웃찾사’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개그맨 이동엽의 ‘우리의 소리’와 개그맨 최국, 김진곤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코너 ‘목적의식’, ‘문과 이과’ 등 3개의 새 코너가 전파를 탄다.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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