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특혜 채용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곧 검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최 의원에게 검찰 출석을 통보했고, 최 의원 측은 다음 달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철규 당시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재판에서 지난 2013년에 최 의원을 독대했을 때 최 의원으로부터 직접 채용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특혜 채용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곧 검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최 의원에게 검찰 출석을 통보했고, 최 의원 측은 다음 달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철규 당시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재판에서 지난 2013년에 최 의원을 독대했을 때 최 의원으로부터 직접 채용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