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0시 10분쯤 부산 영도구의 5층짜리 여관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여관에 묵고 있던 42살 문 모 씨가 숨졌습니다. 여관에 머물던 사람 13명은 즉시 대피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 씨가 머물던 2층 객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0시 10분쯤 부산 영도구의 5층짜리 여관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여관에 묵고 있던 42살 문 모 씨가 숨졌습니다. 여관에 머물던 사람 13명은 즉시 대피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 씨가 머물던 2층 객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