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 축사 관리동서 불…다친 사람은 없어


어젯(24일)밤 10시 1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소 축사 관리동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68살 박 모 씨가 바로 대피해 다치지는 않았지만 불은 건물 30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동 건물 밖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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