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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삼성전자 "갤노트7 배터리 결함으로 발화"…"책임 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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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의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조사됐으며, 배터리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품 20만대, 배터리 3만개로 대규모 충·방전 시험을 해 소손(燒巽·불에 타서 부서짐) 현상을 재현했다"며 "갤럭시노트7에 채용된 두 종류의 배터리에서 각기 다른 원인으로 소손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결함 원인 발표’ 기자회견 내용을, SBS 비디오머그가 정리해드립니다.

기획·구성: 엄민재 / 영상취재: 김학모 / 편집: 정용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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