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사거리서 차량 두 대 추돌…1명 경상


오늘(22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도봉구 창동 정의여중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42살 이 모 씨의 차량을 31살 노 모 씨의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차 운전자 이 씨가 운전석에 끼어 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뒤차 운전자 노 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50%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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