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참사 1000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를 다시 떠올리고 팽목항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가족들에게 1000일은 어제와 다름없는 하루일뿐이었습니다. 1000일이라고, 3주기라고...특별한 날에만 떠올리는 세월호 참사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획:권영인 / 구성:임근진 / 촬영:양두원, 정동현 / CG:정석형 / 편집 : 박진훈
1000일이 흘렀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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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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