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신의 한 수,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보수 개신교계가 참여,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라”며 태극기를 들고 나타나 외쳤는데요, 조영한 종북좌익척결단 대표는 “삼성이 430억 뇌물을 바친 건 보도가 잘못됐다”며 “공동재단에 돈을 조금 지원해줬다고 뇌물이라고 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소리쳤습니다. 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 영상취재 : 이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