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폐허가 된 집…화염에 갇힌 개 구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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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미국 워싱턴의 한 주택가, 소방관들이 화재로 폐허가 된 집 주변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개 한 마리가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인데, 산소마스크를 씌우고 응급처치에 힘을 쏟지만 결국, 들것에 실려 동물 병원으로 실려 갑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던 화재 현장, 하지만 소방관들은 개를 구출하기 위해 화마 속에서 헤매며 끝까지 구출작전을 펼쳤다고요.

병원에 실려 간 개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꼭 건강하게 회복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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