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종합운영센터 개관…최첨단 기술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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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종합운영센터가 오늘(17일) 문을 열었습니다.

최첨단 기술로 올림픽을 총지휘하게 됩니다.

22억 원을 들여 평창조직위 내부에 마련한 종합운영센터입니다.

72대의 대형모니터와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경기장은 물론 항공기 출·도착과 도로, 숙박 상황까지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화재나 테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한 지시를 내리는 본부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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