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주한미군 사드 부지 확보를 위해 롯데 측과 협의 중인 부지 교환계약 체결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부지교환 계약을 1월 중 체결한다는 계획보다 약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 측은 사드 부지 문제로 현지 계열사가 중국의 보복성 규제를 받고 있다며 관련 이사회 개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가 주한미군 사드 부지 확보를 위해 롯데 측과 협의 중인 부지 교환계약 체결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부지교환 계약을 1월 중 체결한다는 계획보다 약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 측은 사드 부지 문제로 현지 계열사가 중국의 보복성 규제를 받고 있다며 관련 이사회 개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