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6일)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SBS 원일희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법과 원칙이냐, 경제적 충격이냐 두 가지를 모두 고심한다던 특검의 선택은 바로 ‘법과 원칙’이었습니다.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이야기 나눠보죠.
일단 단순 뇌물혐의, 제3자 뇌물혐의, 모두 공소 사실에 포함된 거지요?
<기자>
박 대통령에 대해 겨누는 칼끝도 뇌물죄와 제3자 뇌물죄, 같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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