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 '춘제' 분위기 후끈…30억 명 대이동 개시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맞아 30억 인구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환구망은 어제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이어지는 40일간의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 29억 7천 8백만 명이 이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2%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체 수송 인원 중 25억 2천만 명은 차량을, 3억 5천만 명은 철도를, 5천 830만 명은 항공기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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